국내 현대차와 기아차 현기차의 신차구매시 결함에 대한 얘기는 어제오늘 얘기가 아닙니다.뉴스에서도 많이 나오고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어렵지않게 볼수있는 문제입니다.물론 모든것이 완벽할수는 없기에 이런 결함도 생길수 있는것이겠지요.하지만 문제인것은 이렇게 고장이나 결함시 제대로 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아서입니다.신차를 사고나서 결함이 나도 교환이 불가한 경우가 있는경우도 넷상에서 엄청많이 보아왔구 사람들로 하여금 무의식적으로 국산차는 그런가보다 하는 인식이 커진것같습니다.에어백이 터지지않은 문제가 가장 주를 이루고 있구요.충돌각을 지켜서 사고가 나야하는 어이없는 센터측의 얘기도 소비자들이 화가 나게 한 대목이었죠.
이렇게 충돌을 했어도 에어백이 터지지않은 사례를 세워놓고 시위아닌 시위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꽤 고가의 차량이지만 에어백이 터지지않았다는것이 소비자입장에서는 깨름칙한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물론 이렇게 차를 수리하지않고 세워논다는 자체가 제대로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그럴겁니다.
이번에 현대차 구매후 결함이 발견된 후 교환을 받은 사례가 있더군요.
요약을 하자면
제네시스 쿠페 신차를 산 사람이 주행중 rpm 떨어짐증상 발견
현대차에 얘기하자 사측에서는 블랙박스 영상을 가져오라고 요구
위험함을 무릎쓰고 결국 블랙박스 영상갖고 갔지만 운전자 조작미숙으로 결함 인정 안함
처음에 일산 모터쇼에서 1인시위 그러자 교환해준다고 약속했지만 뒤로 무시
중국까지 날아가 해외모터쇼에서 1인시위 바로교환
아마도 결함후에 교환받는 가장 쉬운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하는 분이 많을 듯한데 문제는 이런 교환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분명 생길거라는것이죠.
새차는 뽑기가 중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모든것이 완벽하진 않기에 분명 이러한 문제는 앞으로 계속 나올텐데 적절한 보상시스템이 구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많은사람들이 이런걸보고 절대 현기차는 사면 안된다고 하는데 솔직히 돈많고 여유가 되는사람이라면 국산차보다는 가격이 높은 외제차를 사는건 당연하겠지요.하지만 경제적으로 여유가 딱 그정도되면 국산차를 살수밖에없는것이죠. 개인적으로는 까기보다는 국산차도 요즘 많이 좋아진듯한것같고 여유안되는 상태에서 차를 살수 있다는 매리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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