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처음 아이폰이 나왔던 그때가 생각이 납니다.아이폰을 구입하기전에는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피쳐폰을 쓰면서 인터넷같지도않은 무선모바일이란 이름의 속도도 엄청 느리면서 요금은 비쌌던 것이 생각나네요 그 당시 그 인터넷 잘못써서 인터넷부과요금만 몇백~몇천이 나와서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도 있었죠 하지만 아이폰이 나온후 우리는 처음 3G란 요금제를 접할수 있었고 기존 비싼 인터넷이 아닌 무제한 인터넷이란 신세계를 맛볼수 있었습니다.아마 스마트폰의 가장성공적인 요인으로 이 무제한 3G요금제가 가장 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기술의 발전으로 지금은 3G보다 더욱 발전된 LTE가 상용되고있죠 현저하게 빠른속도로 3G보다는 LTE요금제가 점유율이 많아지고 있죠 그래서 통신3사 SKT KT LG U+ 의 요금제를 비교해보았습니다.
일단 3사 공통적으로 LTE 데이터 무제한 이란 이름으로 요금제를 출시하고 있는데 과연 이 LTE도 3G처럼 마음껏 쓰는 무제한요금이 있는것일까요?
SKT
88000원 (24개월 약정할인)후 =67380원 입니다.
서비스항목으로는
음성 망내 망외 무선 무제한 그리고 유선통화 300분무료 ,문자무제한,데이터는 8GB 모두 소진시 하루 2GB제공 이것도 소진시 3Mbps 무제한
KT
65890원
음성망내외 무선 무제한 ,유선전화무제한,문자 무제한,데이터 10GB 제공 소진시 SKT와 같음
LGU+
88000원 (24개월약정할인) =68200원
음성망내외 무선무제한,유선전화100분,문자무제한,데이터 기본제공량 없음,일2GB제공 소진시 위와동
간단하게 표로 보자면
개인적으로 판단하기에는 KT가 데이터 사용량에 있어서는 가장 가성비가 좋은걸로 나타납니다.
LGU+의 경우 기본 데이터가 0GB라고 되어있는데 굳이 말을하자면 0이 아니라 무한이라고 표현하면 될것 같네요 근데 무한이지만 일일 제공된 2기가 를 다쓰면 3G로 바뀌는걸로 보이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비슷한가격이면 KT가 데이터면에서는 가장많은 용량을 주고있습니다.일제공량 초과시 속도제어 3Mbps라는것은 제공된 데이터를 다쓰면 3g 서비스로 전환된다는거죠 다소 속도가 느리겠죠
뭐 한마디로 하자면 말그대로 기존3g처럼 완전한 무제한 요금은 없는것입니다.물론 데이터가 끊기지않는다는 점에서는 무제한이 맞긴 하나 LTE의 빠른속도로 무제한이용은 안된다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