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면서 감기한번 안걸려본 사람은 거의 없을정도로 감기는 흔한 질병이 되었죠.의학이 발달되기전에는 감기도 치명적인 질병이었지만 현대에는 정말 흔하디흔할정도의 가벼운 질병으로 분류되고있습니다.감기와 더불어 결핵이나 폐렴도 과거에는 치명적이었지만 지금에와서는 치료가 그리 어렵지않은 병이되었습니다.그에반해 의학의 발달과 함께 시대의발전과 함께 찾아오는 질병도 있습니다.
바로 허리디스크와 기관지염인데요.IT시대가 도래하면서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가장 대표적입니다.대부분의 일이 전산화된탓에 하루종일 앉아 모니터를 보고 그외에 시간은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아주 많아진것이죠 그에 따른 디스크 질환은 어쩔수없는 고질병이 된것이죠.기관지염도 마찬가지로 각종 공업의발달과 경제성장에따른 이를테면 자가용의 보급화등으로 과거보다 훨씬 많은사람들이 기관지에 문제가 생긴것이죠.
작년 디스크로 인해 진료를 받은 사람은 총 27만9천명 급성기관지염에 경우 1508만4천명에 다른다고 합니다.정말 어마어마한 수치가 아닐수가 없죠.
저도 허리디스크로 인해 수술을 받았던 사람으로써 현재 재활을 하고있는 상태입니다.그에 관한 후기는 직접 포스팅을 한적도 있었습니다.
2015/02/17 - [유용한정보/건강/음식] - 허리디스크 수술 미세현미경 실제후기 허리치료 정답은?
곰곰히 생각해보면 저의 디스크 직접원인은 오랜시간 잘못된 자세였던것 같습니다.어린시절부터 컴퓨터의 보급화와 함께 삐딱한 자세로 오랜시간 지난것이 디스크의 과부하가 된것이죠.
허리디스크 뿐만아니라 현대의사람들이 많이 겪고있는 목디스크도 빼놓을수가 없죠.스마트폰을 한자세로 오래보거나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보게되면 목에 무리를 주는건 당연한사실이죠. 허리나 목이나 일단 자세만 바르게 한다면 대부분 예방할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천만명이나 진료를 받았다는 기관지질환인데요 특히 따뜻한 3월4월에 더욱 진료인원이 맣고 8월까지 감소한 후 다시증가하는것으로봐서 계절적으로 봄에 더욱많은 증상이 나타나는걸 보니 꽃가루같은 이유도 무시할수가 없을것 같네요.기관지염에 인한것은 요즘같이 미세먼지의 농도가 짙은 세상을 살면서 평소 마스크를 하는등의 예방도 필요하고 약을 먹는것보다는 지속적인 면역력 관리를 하게되면 자연스럽게 기관지염은 줄일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