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동이 실종되면 예전처럼 경찰서까지 가서 실종신고를 할필요없이 손가락하나 버튼하나면 다되는 세상이 왔습니다.바로 페이스북 실종경보 시스템인데요.예로 실종된 아이가 생기면 인근지역의 사람들이 페이스북으로 관련된 정보를 올리고 신속한 제보를 할수있게 유도하는 실종경보서비스라고 합니다.

경찰청과 함께 아동이 실종되면 신속한 제보를 유도하는 페이스북 위치기반 실종경보




경찰청에서 페이스북으로 실종경보를 내리면 실종된 아이의 사진과 이름 그리고 신상정보 실종된 발생시간 등이 페이스북에 일체 제공되고 지역내의 페이스북의 사용자 뉴스피드에 뜨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정말 페이스북과 경찰청이 참으로 괜찮은 시스템하나 만들어낸듯 하네요.


벌써 올해 1월부터 미국과 캐나다 네덜란드에서는 시작을 했고 전세계 아시아최초로 한국에서 시행된다고 합니다.실제로 미국의 사례를 드면 시행 3달만에 페이스북 실종경보로 실종됐던 11살 여자애를 제보로 찾았다고 하네요^^




실종이란것이 발생초기 시민들의 제보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전파력이 막대한 sns를 이용하기때문에 더욱 좋은것같네요 


우리 경찰은 실종경보 영역을 페이스북 뿐 아니라 네이버를 통한 실종경보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남의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말고 내일이다 생각하고 이런 뉴스피드가 뜨면 신속히 전달하는것도 좋은방법일듯 하네요 





Posted by 빅캐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