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슈퍼만큼 교회만큼 많이 생긴 치킨,피자 프렌차이즈 가게들 그 중 치킨은 한국에서는 빼놓을수 없는 하나의 먹거리가 되었죠.그 브랜드의 숫자도 정말 엄청나게 많습니다.저도 평소에 치킨을 즐겨먹는데요.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떤곳이 맛있을까 하나하나 골고루 먹어본 후 제일 맛있는 곳으로 주문해서 먹고있는데요.이 치킨집이나 피자집에서 (거의대부분의 배달음식)에서는 쿠폰을 제공하고있습니다.말그대로 자주 주문을 했을경우 생기는 이익으로 구매자를 유인하려는 목적을 갖고있는데요.이런 쿠폰제가 가지는 불편함이 주위에서 쉽지않게 볼수가 있죠.대부분의 배달음식은 기본적으로 10번 10개정도 모으면 1번 공짜라는 공식을 갖고있습니다.



업주들은 쿠폰주문을 싫어한다?


많은사람들이 쿠폰관련된 불만을 많이 토로하고있더군요.제일 잘알려진것이 쿠폰주문은 음식의 양이 적거나 맛이없다라는것이 지배적이었죠.그리고 다른 사례로는 쿠폰주문을 하면 평소 배달시간보다 훨씬 늦어지거나 심한경우에는 업주가 직접 쿠폰사용에 대한 불편함을 노골적으로 얘기한 경우도 있었습니다.그래서 많은사람들이 쿠폰주문을 하면 눈치를 보거나 미안해하는 경향이 대부분이더군요.하지만 절대로 쿠폰 주문시 미안해 하지않아도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치킨을 예로 들자면 얼마전 싼 가격의 치킨이 나왔을때 치킨프랜차이즈 관련업계에서 공개한 원가표입니다. 이 원가표를 보면 쿠폰값이 이미 치킨값의 포함이 된걸로 공개가 되었죠.그러므로 쿠폰은 어찌보면 업주가 인심쓰듯 하나씩 서비스 차원으로 주는것이 아니라는것이죠.


업주에게 있어서 쿠폰이란 이른바 부채나 다름이 없는것입니다.미래의 구매자가 쿠폰을 제시했을경우 그만큼의 음식값을 내어주어야 하기때문이죠.하지만 이미 음식값의 쿠폰이 포함되어있기에 공짜가 아닌데 업주입장에서는 이 쿠폰의 좋은점은 모든 손님이 쿠폰을 쓰지 않는다는것입니다.예를들어 쿠폰한장이 600원이라 치면 100개를 팔았을시 업주의 부채는 6만원이 되지만 손님의 쿠폰이 50장 밖에 안들어온다면 나머니 50장 3만원의 이익이 발생되는 셈이니까요.



(위 이미지는 본포스팅과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사실 화를 내야 하는것은 쿠폰10개를 행사하는 손님인것이죠.이미 지불된 쿠폰값으로 정당한 주문을 하는것인데 배달음식 사장이 눈치를 준다? 아마 그런 업체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어리석은 영업방침인것이 뭐냐면 쿠폰을 10개정도 모았다는것은 그 수많은 브랜드중에서 특히 그 가게를 10번이상 이용했다는것인데 앞으로 주문이 많게는 수십번에 이르는 잠재고객임에도 불구하고 그 공짜도 아닌 서비스 한번주는게 아까워서 싫은 티를 낸다는것이 참 멍청한것이죠. 



물론 쿠폰으로 주문을해도 당연하듯이 친절하게 응대하는 업체가 더많습니다.몇몇의 이런 악질?업체들때문에 일반화가되어서 욕을 먹고있는것이죠.아무튼 이런 쿠폰에 관하여 주문을 하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정정당당하게 미안해할 필요가 전혀없는 자세를 갖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쿠폰주문에 대해 찬성하신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빅캐슬

얼마전 술에취한 무단횡단을 하던여자를 들이받는 교통사고 사례가 있습니다.여성은 얼굴이 찢어지고 치아 1개가 부서지는 사고였죠. 당시 1심에서는 과실비율을 양쪽 50%로 책정하였고 이에 무단횡당녀는 자신에게 과실이 없다며 항소를 하지만 과실비율이 60%로 조정되어 많은사람들은 정의구현이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이런 과실에 관해 잘모르는 사람들은 왜 운전자 과실이 40 이나 되냐 아예 술취한무단횡당녀에게 모든 과실을 물어야하는것 아니냐는 생각을 할수밖에 없습니다.그냥 술을 마시고 난데없이 튀어나온탓에 운전자만 억울해보이기 때문이죠.하지만 우리나라의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을 조금만 알게되면 조금은 이해가 되지않을까 합니다.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자신을 위해 자동차를 운행하는 자는 그 운행으로 다른사람을 사망케하거나 부상케 하는경우에는 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을 진다.다만 다음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그러하지 아니하다.


1.승객이 아닌 자가 사망하거나 부상한 경우에 자기와 운전자가 자동차의 운행에 주의를 게을리하지 아니하였고 피해자 또는 자기및 운전자 외의 3자에게 고의또는 과실이 있으며 자동차의 구조상의 결함이나 기능상의 이상이 없었다는것을 증명한 경우


2.승객이 고의나 자살행위로 사망하거나 부상당한경우



여기서 1번문항을 보면 자동차는 운전자는 손해를 배상할 책임을 진다라고 되어있죠.말그대로 어떤이유던 갑자기 내 차로 튀어나와 피할수없는 상황에서 사고가 나도 과실을 운전자에게 문다는는것이죠.좀 더 쉽게 얘기하자면 애초에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것 자체가 위험한것이기 때문에 고로 차는 위험한 기계이니 고의던 아니던 사고가나면 운전자에게 어느정도의 과실을 묻게 된다는것입니다.






-자동차 그거 위험한 것인건 알고있죠?


운전자:네


-그 위험한건 당신이 편하려고 쓰는거잖아요?


운전자:네


-그러니깐 사고나면 당신이 책임지고 보상해야됩니다


운전자:네?


-싫으세요?그럼 차를 타지말던가


운전자:아니요 탈게요 



무과실책임



고의로 한 과실이 없어도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는 법률상의 제도 


1번문항을 다시보면 차의 구조상결함과 기능상의 이상이 없다는것을 증명한 경우가 있는데 사실 이렇게 운전자가 책임이 없다는것을 증명하는것은 힘든일이죠 그래서 무과실에 가깝다고 표현하는거구요.




기본적으로 차와 보행자를 비교했을때 위험한 차에 비해 보행자는 무조건 약자이기때문에 보행자 보호의무 같은것이 있는겁니다.그러므로 이런 법안은 이런생각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네요.만약 고속도로 같은곳에서 사람이 튀어나와 차주에게 아예 과실을 물을수없는 경우가 있다면? 이건 약간 위의 상황과 다른경우이지만 법은 '일단 자동차주인이 보상해라'가 기본적인것이 됩니다.하지만 과실면에서는 조금더 보행자에게 책임을 물을수 있는것이죠.그러므로 결론은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입장에서는 무조건 조심 해야할수밖에 없는것입니다.그리고 모든 운전자가 언제든 보행자의 입장이 될수 있기에 제가 생각했을때는 부당한 법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공감은 생명입니다.









Posted by 빅캐슬

아주오랜만에 오래된 영화를 한편 다시 보게되었습니다.군입대를 하기전에 어렴풋히 어떤영화인지도 모르고 봤던 영화였는데 군대를 다녀온 후에 엄청나게 재밌게봤던 영화'용서받지못한자'입니다.이 영화의 특징은 아무지식없이 봤다가 후에 하나하나씩 밝혀지는 새로운 사실이 너무나 흥미로운 영화이죠.일단 우리가 너무 잘아는 배우 하정우가 거의처음으로 많은관객에게 알려진 영화라고도 할수있습니다.'군대'라는 다소 지루하고 진부한 주제임에도 많은사람들의 호평과 평점을 받은 유일한 영화이죠.아마 군필자는 이영화를보고 절대로 평점을 낮게 주거나 혹평을 할수없을거라 자부합니다.



일단 이영화의 감독 윤종빈입니다 윤종빈은 중앙대 영화학과를 졸업했는데 놀라운사실은 이 '용서받지못한자'가 윤종빈 중앙대 영화학과 학생의 졸업작품이라는 점입니다.이 당시 같은과 선배였던 하정우를 염두해두고있다가 섭외에 요청하고 같이 작업을 하게된거죠 고작 2천만원으로 만든 저예산영화였지만 졸업작품이라는 미미한시작이었지만 그에대한 결과는 말그대로 창대했습니다.그 이야기는 뒷쪽에 다루기로 할게요.








용서받지 못한자 촬영 비하인드스토리



지금도 윤종빈의 다른 영화를 보면 그는 극사실주의감독이란 생각을 할수있습니다.영화자체의 허구성이란 점을 배제하고 최대한 사실을 기초해 그 틀안에서 엄청난 흥미거리를 만드는 능력을 지닌 감독입니다.이 졸작이 그런 사실주의의 시초라고 볼수있는것이 영화를 보시면 알겠지만 이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세트가 아닌 실제 군부대에서 촬영을 했죠.과연 감독도아닌 그저 졸업을 앞둔 감독지망생이 어떻게 군부대의 촬영협조를 받을수있었을까요? 

당시 윤종빈학생은 국방부의 촬영지원을 받기위해서 묘안을 냅니다.자칭 육군홍보영화를 찍는다며 있지도않은 가짜시나리오를 만들어 보여주었고 급기야 촬영허가가 나게됩니다.하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서는 시나리오를 전면수정하고(뭐 미리정해져있었겠지만) 정작 영화는 우리 군의 홍보물이 아닌 한국군대의 부조리와 현실적인 모습을 적나라하게 이른바 '군대폭로형'영화 만들게 됩니다.

이에 분개한 국방부관계자들은 엄청난 배신감에 결국엔 윤종빈학생을 소송하겠다는 우리군 초유의 사태에 직면하게됩니다. 결국 중앙대학교 총장과 윤종빈 본인이 신문에 사과하는 호소문을 올려 일단은 사건은 덮히게되었고 이런 입소문?과 여러가지 홍보로인해 4학년학생의 졸업작품인데도 불구하고 만명이 넘는 관객수와 7천5백만원가량의 수익을 올리게 됩니다.



알면 더 놀라운 관람포인트




일단 가장크게 이 영화의 가장주목할점은 당연하지만 하정우의 풋풋한 데뷔시절이지만 촌스럽지않은 노련한 연기와 하정우가 아닌 유태정병장의 역할에 빠져들게 된다는것입니다.너무나 잘알려진 대배우 하정우임에도 불구하고 그런인식은 온데간데없고 극중 유태정병장 그자체에 몰입이 된다는것이죠.하지만 하정우의 연기말고 신선한 충격적인 사실이 하나 더 있습니다.위의 사진을보면 말년병장 유태정(하정우)와 어리버리 이등병 허지훈이 보이는데 정말 어디서 갓전입한듯한 저런 이등병을 데려왔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정도로 너무나 리얼한 연기를 보여주더군요.극사실적 군대를 표현함에 있어 거의 50%는 저 이등병의 사실적 연기에 있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나는 저 배우는 누구일까 저게 연기라면 지금도 활동하지않을까라는 의구심을 갖게되었고 결국 그의 연기근황을 찾던중 나는 놀랄수밖에 없었습니다.바로 저 이등병역할의 허지훈이 실제 이영화의 감독 '윤종빈'이었던것이죠.감독과 배우를 겸한 게다가 연기도 수준급으로 해낸 윤감독 나는 개인적으로 팬이 될수밖에 없었습니다.군대를 다녀온사람들은 모두가 공감할텐데 부대마다 저런 후임병은 꼭 한명씩 있기마련이기때문이다.이런 연기력?을 바탕으로 윤종빈은 추후 베를린이란 영화에서도 단역으로 출연을 합니다.




저예산 졸업작품의 엄청난 수상이력 


단순한 영화과 4학년생의 영화는 미미한 시작과는 달리 창대한 끝을 보여주는 예가 되버립니다.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국제영화평론가 협회상 

PSB관객상

5회대한민국 영화대상

아시아영화 진흥기구상 

등을 수상하게 되는 기염을 토합니다.하지만 이 영화가 졸작레전드라는 명칭을 받게 되는 어마어마한 이력이 하나 더있습니다. 바로 세계 3대 영화제인 '칸'에 초청된것이죠.패기넘치는 감독지망생과 연기지망생들의 탄생을 알리기도 하는 계기가 된것입니다. 후일담으로 칸에 가는 멤버는 3명이었지만 비행기표는 2장밖에 구할수 없었고 말레이시아를 경유해 28시간만에 독일에 도착했고 심지어 하정우는 숙소를 영화제로부터 1시간거리에 있는곳으로 잡고 턱시도를 입고 기차를 탔다고 하죠.




영화 용서받지 못한자 유투브 시청하기








아무튼 이 영화출연했던 악덕병장 임현성과 맨날 맞는상병 한성천은 하정우의 의리에 힘입어 이후 577프로젝트와 하정우의 여러영화의 조연으로 출연하게 되고 현재 점점 왕성한 활동을 하게 되죠.그리고 윤종빈과 하정우는

비스티보이즈,범죄와의전쟁,군도,허삼관(윤종빈 각본)등으로 그 끈끈한 연을 이어가고 있죠.

한국남자들이 겪어야할 2번째 사춘기라고도 불리는 군생활을 날카롭고 사실적으로 표현한 이 영화는 특히 미필자들은 군대가기전 꼭 봐야할 영화로 추천하고 싶습니다.지금 군대가 많이 바뀌었지만 그 본질은 바뀌지않기때문이죠.아마 이 영화를 보게되면 윤감독의 차기작과 하정우의 차기작들을 순서대로 찾아보게 될것입니다.




공감♡은 생명입니다.


Posted by 빅캐슬

아버지를 떠나보낸 후 맞는 첫 구정 더욱더 씁쓸했다.작년 구정에는 다같이 민속촌에 가서 재밌게 놀다온 생각이 나서 더욱더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 이번 설 연휴 

어김없이 아침에 차례를 지내자며 깨우던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으니 너무나 마음이 먹먹했다.

그래도 항상 우리가족을 지켜보고 계신다는 내 신념이 무너질뻔한 나를 가까스로 일어나 다시 힘을 내게 해준다.사랑해요 아버지 너무 많이 보고싶어요.


자작시 좋은시






아득한 벼랑끝에서


찰나의 망설임도 없이 


허공으로 솟구치듯


하얀 물줄기 낙하하는 


눈푸른 폭포여 


고막을 찢는듯한 우뢰같은


너곧은 포효앞에 서면


정신이 번쩍번쩍 드는구나 


삼십 오억년 묵은


내 영혼의 캄캄한 동굴에 


환한 등불이 켜지는것 같구나.










Posted by 빅캐슬

저는 개인적으로 대학교시절이 아닌 군대에 다녀온 후 27살쯤 처음으로 저만의 자취방을 구하게 되었습니다.직장일때문에 처음 자취방을 알아보았고 혼자살기에 당연하게도 원룸구하기를 시작했었죠.처음엔 정말 아무지식없이 그냥 쉽게 몇번 돌아보고 그냥 느낌으로 괜찮다고 생각한집을 계약하게 되었는데요.살면서 이것저것 불편한점이 많더라구요.조금만 생각해보고 꼼꼼했으면 겪지않을 불편함과 아쉬운점들 저같이 직장 근처에 원룸이나 대학교 근처 자취방을 구할때 참고하시면 조금은 도움이 되지않을까 합니다.일단 자취방 꾸미기보다 가장 기본적인것이고 아주 작은 부분이지만 최소 반년을 넘게 산다면 조금은 스트레스를 줄여줄것입니다.




1.자취방은 무조건 학교나 직장에서 가까운곳에 구하세요.

이거야 너무 당연한 소리겠지만 꼭 학교나 직장가까운곳에 구하는게 좋습니다.월세차이때문에 멀리 있는것보다는 조금더 돈을 내더라도 근처가 좋은데요.특히 학교근처에 있으면 좋은이유는 공강시간이 있는 학교특성상 집에 와서 잠시 한숨 잘수있는 장점이 있구요.점심시간에도 간단하게 잠시 자취방에와서 조용히 한끼 해결하기도 좋습니다.공통적으로는 교통비를 아낄수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학생에 경우 많은 친구들이 자고갈수도 있는 단점이 있긴하네요 




2. 계약하기전 반드시 수압을 확인하세요

이게 저는 가장 큰 스트레스였던것 같네요 처음엔 나만의 공간이 생긴다는 기쁨때문에 이런 소소한것을 그냥 지나칠수가 있는데요.짧게는 몇달을 살아야 하기에 수압은 반드시 중요합니다.위 사진처럼 최고로 틀어도 수압이 약하면 한달도 안되서 스트레스가 엄청 다가옵니다.그리고 추가로 변기의 물내려가는 수압도 눈여겨 보셔야합니다.수압이 약하면 번번히 막히는 변기와 씨름을 하게 될것입니다.




3. 되도록 분리형 원룸을 구하세요

요즘 신축원룸은 위사진처럼 신발장과 주방 그리고 방이 바로 연결되어있는 구조인데요 같은 가격이라면 분리형 원룸이 좋습니다. 분리형 원룸은 신발장과 부엌이 방과 떨어져있는것인데 최소한 중간에 차단문이 있는곳으로 하는것이 좋습니다.분리가 안되면 주방에서 요리를 하면 방안 가득 냄새가 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4.1년이상 거주할 생각이면 냉동실이 있는 냉장고를 구입하세요 

보통 자취방이나 풀옵션 원룸에 가면 이렇게 1단짜리 냉장고가 대부분입니다.잠만자는 곳이라고 해도 막상 살게되면 냉동을 할수밖에 없는 경우가 꼭옵니다. 그러므로 냉장고는 냉동실이 있는것으로 아니면 냉동실이 있는 냉장고를 옵션에 주는 원룸을 구하시길 바랍니다.





5.홀애비냄새? 의 주요원인 배게를 자주 세탁하세요 

우리가 흔히 부르는 홀아비냄새 남자가 혼자살거나 하는곳에가면 쾌쾌한 냄새가 많이 나는데요 머리를 자주감지않아서 머리에서 나오는 기름 냄새가 아주 큰 역할을 합니다.남자한테만 나는냄새가 아니라 실제로 여자한테도 이 냄새가 나는경우도 봤습니다. 




6.제습기,가습기는 필수 


아마 원룸에 경우는 가습기보다는 제습기가 필요할것으로 생각됩니다.화장실에 경우 창문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때문에 항상 물때가 장난이 아니었던 기억이 나네요 습도계를 구비해서 항상 체크하고 저렴한 제습기라도 구비해놓는것이 도움이 될거에요 그리고 햇빛이 들지않는 원룸 구조상 빨래가 잘마르지 않는데 제습기가 이 역할은 충분히 할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태어나 딱 한번 자취를 해본 저이지만 그때 느꼈던 고충과 스트레스가 생각나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직장을 옮기거나 학교를 멀리가는 분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내용이 되지않을까 합니다.자취방 꾸미기 보다 이런 기본적인것을 체크해야 정신건강에 좋을거란 생각입니다.



공감♡은 생명입니다.




Posted by 빅캐슬

설날 연초부터 어이가없는 소식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2015년 1월1일부로 2000원 가량 올려서 많은 흡연가들이 너도나도 금연을 하려는 움직임의 뒷통수를 때리는듯한 '저가담배'을 출시하겠다는 소식이었죠 사실 흡연가뿐만 아니라 흡연을 전혀하지않는 사람들에게도 참으로 씁쓸한 소식이 아니었나싶습니다.새누리당 원내대표 유승민대표의 입에서 시작된 이 저가담배는 이른바 '노인용담배'로 불리게 되었죠 물론 저소득계층을 위한 담배로 표현한것이 맞지만 발언의 주된 내용은 바로 돈없는 노인들을 위한 담배를 만들자는 취지가 강했습니다.그리고 뒤이은 다음날 새정치민주연합에서도 '봉초담배'를 활성화하자는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나섰습니다.이를 보면 참 두개의 당이 얼마나 정치적인 쇼를 주고받고 있는지 알것같은데요. 일단 원초적으로 '저가담배'라는 발상자체가 지금 시기적으로 욕을 먹을수밖에 없습니다.담배값 인상한지 이제 겨우 한달이 넘은 이 시점에서 또다른 저가담배라뇨 사람들은 '이럴거면 왜 애초에 담배인상을 하느냐' 라는것이 지배적입니다.담배값을 올릴때 했던 얘기가 국민들의 건강증진 아니었던가요?저가담배는 기존담배보다 덜 해롭게 만드는것은 아닐테니 말이죠 오히려 저가로 생산하다보면 질이 훨씬 좋지 않은 담배가 나올 가능성이 더크다고 봅니다.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올렸는데 노인들과 저소득층을 위한 담배라면 노인들과 저소득층의 건강은 안녕하지못해도 상관없다라는 모순적인 말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전체적으로 본다면 이럴거면 애초에 인상을 하질말던가 아니면 세수목적으로 인상을한다는 얘기를 확실히 했었어야 한다고 봅니다.그리고 저가담배가 출시가 된다하더라도 돈있는 사람은 기존담배를 피고 돈없는사람은 저가담배를 피게되는 이른바 빈부격차를 단면으로 보여주게되는 계기를 정부에서 직접 마련해주는 셈이 될거라 생각합니다.현재 인상전 인기가없던 담배가 3천원대의 가격때문에 엄청나게 팔리고 있다고 하죠 무조건 적인 금연정책은 말도안된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저가담배 봉초담배 좋은생각입니다 하지만 아쉬운것은 왜 이런생각을 인상전엔 하지 못했을까요 아마 이런 가격이 싼 담배 소식은 흡연자들이 예전부터 기다려오던 소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것이 정치적인계산에 의한 생각이 들어서 더욱 화가나는 부분입니다.말그대로 예전부터 한국의 노인들은 한국정치판에서 절대 빼놓을수없는 파워였습니다.그렇기에 이런 노인들을 겨냥한 저가담배란 아이디어가 나온것이고 한정당에서 나오자 상대정당은 급하게 봉초담배를 들고 나온것으로밖에 보이질 않습니다.노인들의 표가 한국정치에서는 승부수를 가를만큼 파급력이 있기때문이죠 처음 이 뉴스가 나온 시기도 온가족이 모여있는 설날 이었다는것도 눈여겨볼 부분입니다.물론 노인들의 표를 의식하는것 자체가 나쁜것은 아니지만 원칙없이 내뱉는 한마디때문에 정치인,정부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게되고 그동안의 모든것이 거짓말처럼 느껴지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국민들의 금연율을 높여주고 건강증진이 목적이었다면 왜 이제와서 저가담배를 만드는건지 이해가 되질않습니다.현제 담배인상을 통한 세수가 5조에 가까운데 일단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기때문에 혹여나 담배판매율이 저조할까봐 이런 아이디어를 낸것인지 궁금합니다.그리고 혹여나 이런 저가담배가 나왔다고 칩시다.하지만 이 저가담배마져도 나중에 또 세수가 모자랄때 인상을 하게되는건 아닐지 국민들을 프레임안에 가둬놓고 들어다놨다 하지않을까 걱정이 되고 충분히 가능성이 없지않아보입니다. 그냥 한마디로 담배에 대한 모든것은 세수확보라는 결론으로 밖에 보이질 않죠 .





현재 이런 발언이 그저 '아이디어 차원'에서 얘기한것이라고 설명합니다.그런 위험한 아이디어 하나가 많은 국민들에게는 걱정과 스트레스로 다가오는것을 인지해야하지 않을까요 여론의 눈치를보며 그때그때마다 말을 바꾸는 정치는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여당의 이런 발언을 보고 반론이나 정당한 항의보다는 그저 인기에 편승하여 비슷한 발언을 한 야당도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진정으로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는 아직은 느낄수가 없는것인가요?



공감♡은 저에게 생명입니다.


Posted by 빅캐슬

요즘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의 한편을 이 단어하나로 쉽게 표현할수가 있다.이른바 '갑질'이라는 단어인데 본래 존재하던 단어이지만 아이러니하게 신조어가 되어버렸다.이외에도 응용해서 슈퍼갑질이라고도 표현한다.이 갑질의 종류는 수많은 부분과 수많은사람들에게 나타나고 있다.개인적으로 굉장히 크게 생각하는 부분이 486세대를 꼬집어볼수 있다.경제부흥기와 함께 지금에 비하면 훨씬 적은노력으로 쉽게 대기업의 요직을 맡거나 지금보다 치열하지 않았던 부동산시장에서의 투기와 뻥튀기 등등 정작 상대적으로 본인들은 쉽게 이루어놓고 지금의 젊은이들에겐 치열한 경쟁을 부추기고 엄청난 스펙을 요구하는것 또한 갑질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최근 이 단어가 유독 부각되었던 사건 '땅콩회항'사건이 있다.너무 유명하기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지만 사건을 벌인 장본인이 구치소에까지가서 갑질을 한다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뉴스를 접하고 한숨을 내쉬기도 한다.

 

 

 

 

이런 신조어와 더불어 함께 거론되고 있는 단어가 또 하나 있다.바로 '미개'라는 단어 인데 두 단어의 상반된 점만 봤을때 요즘 한국에는 어떤정서가 불고있는지 단적으로 알수가 있는것이다.이 단어가 유명해진것은 지난 총선 서울시장 정몽준후보의 아들이 페이스북에 '국민성이 미개하다'라고 올려지면서 인데 이당시 엄청난 질타와 비난을 받은후 눈물까지? 흘리는 상황까지 나왔지만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에 봤을때는 정후보의 아들이 틀린것만도 아니란 생각이 든다.사실 정후보를 지지하지않았고 아들의 페이스북내용에 유쾌한기분은 아니었지만 지금은 나뿐만아니라 많은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하고있는 듯 하다.바로 갑의 횡포에 항의하는 우리 을의 모습인데 다소 이해할수없고 조금은 상식밖에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사람들은 이런 사건이 터질때마다 정몽주니어 1승 이라는 재미난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내가 생각했을땐 정몽주니어가 100승이상은 하지않았을까?생각된다. 다음은 말그대로 미개한 을의 모습들이다.

 

가장 최근에 일어났던 이케아 연필거지사건이다.말그대로 가구종류를 주로 파는 이케아에서는 구매고객들이 직접 치수를 잴수있게 줄자와 이런 연필을 무료제공하고있는데 어떤사람들은 이렇게 연필을 몇십개 많게는 몇백개까지 가져와 자랑스럽게 인증까지 하는것이다.후문으로는 외국 이케아에서 몇년쓸 연필의 수량이 한국에서는 단 몇달만에 동이 난다는 얘기도 있다.사실로 밝혀지진 않았지만 이케아 연필공급불가라는 얘기도 떠돌고 있는 실정이다.물론 모바일로 소통을 하거나 펜을 쓰는 요즘시대에 이런 연필이라는 아이템은 참으로 향수를 느끼게도하고 소장가치가 높기도 하다.하지만 여러사람이 구매목적으로 하나씩 써야하는 연필을 다 가져오는것은 슬프지만 미개하다라는 표현이 적합한것같다.

 

 

코스트코의 양파거지

이것도 참으로 유명하다.코스트코를 가본사람은 한번쯤은 무조건 방문했을 푸드코트

저렴한가격에 피자와 핫도그를 판매해서 유명한곳인데 이곳에서는 핫도그를 위한 무료 양파가 제공된다.

하지만 이 양파마져도 무료제공이란 이유로 많은사람들이 미리 준비해온 비닐팩이나 반찬통에 엄청난 양을 집으로 싸갖고 다닌다는것이다.그렇지않은사람들도 정량을 먹지않고 무조건 많이 가져가 버리기 일쑤더라.

 

 

 

호텔 정자 무료의 유료화

 

 

 

호텔에 가서 미리 가져간 바퀴벌레를 풀고 진상피우듯 소리를 지른후 무료로 방 업그레이드를 받았다며 이것도 방법이라며 커뮤니티에 공유를 하고 이걸 또 좋다고 감사하다는 사람들 이게 몇몇 우리의 미개한 을의 모습들이다.

 

 

이런 모든 사건들이 전부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바로 돈을 아끼려다 생긴 일이란것이다.다 한푼이라도 아껴보겠다며 돈을 덜내거나 무료제공된 물품을 쓸데없이 더가져온다거나 모두 살림살이에 보탬이 되겠다고 하는짓들 하지만 이렇게 아끼겠다고 하는짓이라고 우리가 이해해줘야하는것은 아니다. 다른사람은 다 지키며 만들어놓은 규율을 어기는 사람은 자신들의 권리를 포기하는것과 다름없으며 갑질에 대한 불만을 해서도 안될듯 하다.물론 이렇지 않은사람이 더많은 우리나라이기에 아직 세상은 돌아가는거겠지만 더 이상 이런 창피한 을의 입장은 보고싶지 않다. 절약을 위해 세일을 받거나 재테크를 하는 알뜰한 사람과 무조건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뽐거지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음을 명심해야 할것 같다.


Posted by 빅캐슬

허리디스크 라고 하면 아마 전세계적으로 네발로 다니는 동물이 아닌이상 이족보행을 하는 인간으로써는 그 누구도 피할수없는 현대질환입니다.누구도 안심할수없고 피해갈수도 없는 감기만큼 흔한 질병이 되버렸죠.일단 저는 두달전에 디스크 수술을 받고 재활중임을 알려드립니다.아마 일단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면 모든것이 수동적으로 변하게 됩니다.뭔가를 능동적으로 할 생각은 안되고 무조건 허리의 통증에 따라 내 삶이 바뀌게 됩니다.저의 경우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급성디스크파열 사례입니다. 크게 봤을때 디스크는 두가지로 나뉠수있습니다.물리적인 힘에 의해 다치는경우와 오랜기간 축적되온 힘에의해 발병하는 퇴행성디스크입니다.

 

 

글에 앞서 전문업계 종사자가 아닌 실제 허리통증과 디스크라는 질병을 가지고 수술을 한 환자의 입장에서 개인적인 생각을 밝히는바입니다.위사진이 보이시나요?일단 허리가 아프다고하면 흔히 상상할수 있는 사진이죠 하지만 저의 경우는 이렇게 허리를 감싸고 서있지도 못할 상황이었어요 통증이 조금씩 오다가 정말 맥시멈의 도달한날은 정말 아무리 센 진통제를 먹어도 어떤 자세로 바꿔도 미칠듯한 통증은 사그러지지않더라구요.정말 차라리 마취라도 해서 이 고통을 느끼지 못하면 더할나위없을거라 생각할 정도였으니까요

 

수술받기전 저의 증상 (디스크자가진단에도 도움이될겁니다)

 

1.까치발 or 뒷꿈치로 서있기 지속이 불가

많은 의사들이 초진당시 해보라고하는 행동으로 양쪽발 뒷꿈치로 서보라고 합니다.실제로 저는 왼쪽과 오른쪽 뒷꿈치의 느낌이 달랐습니다 오른쪽 뒷꿈치많으로 서있는것이 불가능한걸 보고 정말 심각하다고 느껴졌습니다.

 

2.엉덩이,골반,허벅지,종아리,발가락의 통증또는 저린느낌

실제로 디스크가 오면 정작 허리보다는 위의언급한 다른부위들에 통증이 오게 됩니다.직접적으로 허리가 결리거나 뻐근하다는것은 일반적으로 디스크보다는 일반적인 타박상의 개념으로 생각이 됩니다.저의 경우에는 오른쪽 골반과 엉덩이 종아리 전체에 통증이 시작되었습니다.

 

3.세수와 머리를 감을때 숙이지 못해서 무조건 샤워할때 같이해야 했습니다.

 

 

당시 저의 허리 MRI 사진입니다. 말그대로 저의통증은 저 원안에 검은색보이시나요?저 디스크가 튀어나오거나 흘러내려와 오른쪽(흰색) 신경을 건들거나 압박해서 통증을 유발하고 있었던거죠.저 신경이 오른쪽 하반신쪽으로 흘러가는 신경이기에 저는 오른쪽 골반과 다리 종아리등이 아팠던겁니다.저의 경우는 조금 심한편이라고 하더군요.이걸 정확히는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합니다.말그대로 저 검은색이 추인것이고 저 추가 탈출한거라고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연 수술과 비수술 어떤것이 정답일까?

 

저도 MRI를 찍고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예전부터 허리는 함부로 손대는게 아니라는 부모님의 말씀이 계속 맴돌았기도 했고 일단 허리에 칼을댄다는 자체가 왠지모를 불안함과 찝찝함이 동시에 찾아왔기때문이죠.아마 많은 고민을 하시다가 이 포스팅을 보게된 분들이 많을텐데 저도 엄청난 고민을 했습니다.그래서 대학병원 두군데 전문병원3군데를 저 아픈 허리를 부여잡고 돌아다녔죠 제 경우에는 워낙 디스크가 많이 튀어나와 흘러내린 상태여서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모든병원에서 받았습니다.근데 실제로 일을 그만두고 병원을 알아보러다니던 일주일동안 집에서 충분히 쉬고 약간의 스트레칭을 하므로써 처음 통증강도 10점만점에 8점이었던것이 4정도로 줄어드는걸 몸으로 느꼈습니다.여기서 스트레스도 디스크의 한 원인이란 걸 깨닫게 되었죠.개인적으로는 일단 MRI를 찍어본 후 저만큼 심각한상황이 아니라면 비수술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간단하게 비수술을 설명하자면 저처럼 디스크를 걷어내는것이 아니라 주사는 다른방법으로 튀어나온 부분을 다시 넣어주거나 염증을 줄여주는거라 보면 될것같네요. 현재 네이버의 대표적인 까페 다이안의건강여행기 까페에서도 이부분때문에 의견이 분부합니다.수술과 비수술에 대한 논쟁이 끊임없이 되풀이되고 있더라구요.

물론 어떤것도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실제로 후기를 보면 수술을 하고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은 사람이 있는 반면에 수백만원~수천만원의 비용으로 비수술 이른바 시술을 받고도 나아지지않아 결국엔 수술로 굉장히 만족을 하는사람도 있습니다.여기에서 저는 또 한가지의 진실을 알게됩니다.

 

 

 

 

수술한사람 시술을한사람 그냥 건강한사람

 

모두 관리와 운동만이 정답이다

 

라는 결론을 지을수 있습니다.대표적인 예로 터보의 김종국도 심각한 허리디스크 환자로 잘 알려져있죠.방송에서도 밝혔듯이 김종국은 하루도 거르지않고 운동을 한다고 하죠.김종국은 수술을 하지않고 운동으로 현재 버티고 있는 상황이라는 겁니다.쉽게 생각해서 추간판 주위의 근육을 단단하게 단련하여 파열을 막기위함이라는것이죠.물론 직업적으로 연예인이기때문에 큰 수술을 할수 없겠지만 우리같은 일반사람들은 시간을 쪼개서 운동만 할수 없기에 수술이나 시술을 찾게 되는겁니다.그래서 허리디스크 자가진단 허리디스크 운동법

등을 나의 몸에 맞게 꾸준히 시간날때마다 해야하는겁니다.

 

말그대로 수술을 하건 비수술을하건 관리와 운동이 80%라고 보시면됩니다.수술을 한 제가 살면서 다시 디스크가 터질확률과 수술을 하지않은 사람이 터질확률은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러므로 심각한상황이라면 수술을 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시술로 보완할수있다면 시술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어떤선택을 하건 재발의 확률은 자신의 의지와 관리에 있습니다.

 

 

저는 미세현미경수술을 받았는데 말그대로 미세현미경이란 장비를 가지고 흘러내린 디스크부분을 제거해주는 수술이죠.저는 솔직히 수술을 굉장히 만족을 하고있습니다.그동안의 통증이 한순간에 사라졌으니까요.

지금 무리한 일을 하진않고 재활을 하고있지만 삶의 질 자체가 확바뀌었네요.다음 포스팅에서는 미세현미경 수술에 대한 좀더 자세하게 해보려 합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이 허리는 정말 아파보지않으면 절대로 공감못하는 통증이 옵니다 그래서 허리아픈사람을 보면 꾀병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데 절대 허리아픈사람이 있다면 그렇게 보지않았으면 합니다.

 

 

 

 

 


Posted by 빅캐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