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천년이 되어도 


그아무것도 달라진것은 없다.


낡고 오래된 연립주택 뿐이었던


내살던 동네에 


재건축 . 재개발 바람이 불면서


아니지 아니지 


그잘난 큰손들과 복부인들의 투기바람이 불면서


하루가 다르게 


고층고급 아파트가 휘영청 들어선후


하루벌어 겨우 하루먹고 사는 삼팔따라지 人生


가난한 주민들은 갈곳이없어졌다.


사방팔방 둘러보아도


아무리 휘둘러 보아도


한칸집


발뻗고 누울곳이 없는 사람들


세계경제 GDP 10위 대국이라고 


떨들어대는 내나라 내땅에 


날마다 커가는 애들 한평공간없어


무능한 애비 에미된죄 크다는


유서한장 남겨놓고


더러는 뒷산 고목나무에 목매달아 이승을 하직했다.


더러는 온가족이 먼지처럼 뿔뿔이 흩어졌다.


가슴에 허한 꽃샘 바람만 꿰뚫는


서기 2010년


재벌 건설 회사 출신사장이


대통령이 되어도 


그 아무것도 달라진것은 없다.







Posted by 빅캐슬

인터넷업체를 바꾼후 업체측에서 제공하는 AP를 사용하는사람이 많을겁니다.하지만 조금이라도 공유기에 대해 정통하거나 와이파이 속도의 민감한분들은 대부분 업체측에서 제공한 AP 또는 공유기에 실망을 할수밖에 없죠.사실 속도나 성능의 중점을 두기보다 연결의 비중을 둔 기계라고 표현하면 될것같습니다.그래서 이런 저성능의 공유기를 빼버리고 내가 직접 산 고성능의 유무선 공유기를 사용하겠지만 기존의 알던 방법인 랜선만 꼽으면 되던 방법이 되지않아서 적잖이 당황을 했었죠.처음엔 제가 갖고있던 공유기가 불량인줄 알았습니다.하지만 전혀 고장이 아니였죠.그래서 오늘은 내 돈주고산 공유기로 IPTV와 인터넷을 사용할수있게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사용하고있는 LGU+ 의 공유기입니다.나름 안테나도 2개달리고 성능을 기대했으나 역시나 속도나 거리에서 제 성에 차지는 않더군요 엘지유플러스 뿐만아니라 SKB,KT 역시 마찬가지죠.

처음에는 그저 단순하게 이 AP를 빼버리고 제가 구입한 IPTIME N704BCM을 연결했었죠 하지만 이게 왠일인지 인터넷은 되는데 iptv가 연결이 되질않더군요. 신호를 받지못해 고객센터에 전화해도 그저 iptime 공유기가 호환이 안된다나 이런 초보적인 답변만 돌아오더군요.



지금은 멀쩡하게 인터넷과 iptv 와 와이파이를 힘차게 뿜어내는 저의 공유기입니다.

알고보니 참 설정법이 간단하더군요.

iptime iptv 연결 설정법



공유기 설정에 들어간 후 관리도구로 들어갑니다.관리도구는 iptime 사이트에 들어간후 다운로드 란에서 자신의 제품과 맞는 설치도우미 파일을 설치하면됩니다.

아!!여기서 명심할것은 펌웨어가 최신이어야 합니다.그러므로 iptime 사이트에서 펌웨어프로그램도 받은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해주고 다음작업을 하면됩니다.




관리도구후 - 고급설정 -> 특수기능->iptv 설정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제품에 따라서 다른방식의 화면이 나올수도 있는데요 적용방식은 같습니다.



IPTV설정으로 들어가면 첫번째 IPTV 사용안함으로 되어있을겁니다.

이걸 LGU+와 SK브로드밴드는 2번째란에 사설IP주소를 사용하는 IPTV SKB LGU+ 를 누른후 적용만 누르면 끝!!!!



사실 이 두 회사를 사용할때 적용되는 랜선의 위치가 있다고는 하는데 저는 그냥 아무데나 꼽았는데도 잘되었습니다.설정 한후 그냥 공유기의 전원을 한번 껐다가 켜주시면 될것같네요.


그리고 KT 올레 쿡티비의 경우는 위에 설정란에서 2번째가 아닌 3번째로 체크하신후 적용누르시면됩니다.

지정포트는 1번이라고 하는거보니 IPTV랜선을 내 공유기 1번구멍에 껴주시면 됩니다.





KT IPTV 지원제품은 다음과같습니다 (펌웨어 버젼 9.20 기준입니다.)

A3004NS A2004 A2004NS A2004PLUS A604 A604V A104 A104NS N8004R N8004V N6004R N904PLUS N904VPLUS N804T3 N804A3 N604TPLUS N604T N904NS N704NS N704BCM N704-V3 N704-A3 N604S N604A N104S-r1 






Posted by 빅캐슬

사스,신종플루,에볼라에 이어 현재 엄청난 사회적인 이슈거리인 메르스 바이러스 각종 sns와 언론에서는 온갖루머및 얘기들이 나돌고있고 많은사람들이 메르스에 대한 공포심과 두려움을 갖고있습니다.

이런 두려움을 가지는 가장큰 이유는 아무래도 이 질병에 대한 특별한 치료책이 나오지않는 이유가 되겠죠 현재까지 이 메르스에 대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이 되지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짧은시간내에 백신이 만들어질것 같지는 않다는 전망이 무조건 이 병에 걸리게 되면 죽게될지도 모른다는 공포심에 몰아넣는것 같습니다.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메르스 바이러스가 조금은 부풀려져서 여기저기 떠도는건 아닐까 하는생각입니다.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는 호흡기 질환입니다.여기서 코로나바이러스란 감기바이러스의 15퍼센트 정도를 차지하는 감기바이러스인것이죠. 즉 코로나=감기바이러스 

하지만 난데없이 갑자기 지금 이 바이러스가 출연한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미 오래전부터 발견된 질병입니다.많은사람들은 왜 아직까지도 치료법이 개발되지않았느냐고 하는데 여태까지 증세가 워낙 미미했기때문이죠.

에볼라처럼 특정바이러스가 일으키는 병이 아니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감염됐을 흔한 바이러스입니다.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이기때문에 몇일이 지나면 지나가니 의료계나 제약업계는 크게 주목하지않았던것이죠.




하지만 40%라는 치사율을 갖게된데는 중동쪽의 잘못된 통계라고 보고있습니다.

이미 생긴지 오래된 메르스바이러스는 메르스 항체를 가진 사람 즉 한번이라도 이 질병에 걸렸던 사람이 4만명 정도로 추산되는데 대부분이 감기로 생각한후 집에서 일반적인 감기처럼 완쾌되었던 것이죠.

하지만 일부 면역력이 약하거나 이미 생명이 위태로웠던 환자 930만명이 그때서야 병원검사를 해보니 메르스였다는것입니다. 메르스가 주원인이 아닌 이미 위태위태했던 930만명을 갖고 통계를 내니 치사율이 40%가 된것이죠. 

현재 한국에서도 2명의 사망자가 나왔다고 하는데 이미 2분은 기존의 폐질환을 갖고있던 환자였고 나머지환자는 일반적 감기증상만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이 메르스가 감기처럼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될 질병은 맞습니다.면역력이 약해진 노인층이나 어린이들은 분명히 조심해야하지만 체력이 좋고 젊은사람들은 적어도 메르스만으로 사망하게 될 확률은 낮다는것이죠.

 


5년전이 생각나는군요 그 당시 신종플루가 굉장히 유행이었습니다.저 역시도 그당시 신종플루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앞섰던것도 생각이 나는데요 실제로 저는 신종플루에 걸렸고 당시 만나고 있던 친구에 의해 감염이 되었습니다.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냥 일반 감기와 다를게 없었죠 의심이 되었고 검사를 했고 검사결과는 바로나오지않고 1주일정도 걸렸는데 기억나는건 이미 걸리고 완쾌가 된상태에서 확진결과를 받았다는 것이죠.

그 해에 그 엄청난 난리를 쳤지만 실제로 신종플루보다 독감으로 죽은 사망자의 수가 더 많았습니다.

 아마 이번 메르스도 이렇게 되지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이 질병이 치사율이 적던 많던간에 분명한것은 초기대응과 정부의 안일한 대처는 분명 국민으로써 짜증이 나는 부분입니다.

이것이 신종플루처럼 가볍게 지나가는 질병이라고 한들 현재에 있어서는 참 답답하게 돌아가는듯 하네요 3차감염자는 있을수 없다고 하더니 곧이어 3차감염자를 발표하고 실제로 치료법도 없다고 하면서 관련 병원명은 공개를 하지않고있다는것이 너무 열이 받습니다. 뭐 알아서 피해가라는것도 아니고 적어도 관련병원이라도 알아야 사람들이 할수있는 한에서 피해가고 예방을 할텐데 참으로 안일한 대처능력이 짜증이 나는군요 




Posted by 빅캐슬

우리는 살면서 누구나 한번은 병원이란곳에 가게 됩니다.아무리 건강하고 조심하려고해도 무조건 일생에 한번은 병원에 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정도이죠.하지만 병원에 짧거나 길게 입원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일단 입원한 환자 본인은 물론이고 같이 있는 가족또는 간호하는이도 부담이 안될수가 없습니다.저도 작년에 허리디스크로 한달정도를 입원했었는데 아무리 사랑하는 가족이라고 해도 저조차가 힘들게 왔다갔다하고 이런것이 미안하더라구요 마음같아선 혼자 있고싶었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이 없이 거동이 불편했기때문에 어쩔수가 없었습니다.이러한 간병에 있어서 그동안 많은 지출을 할수밖에없던 차에 좋은제도가 있어서 희소식이 아닐수가 없는데요 그 제도는 바로 포괄간호서비스입니다.



포괄간호서비스란 


병원에서 보호자나 사적인 고용으로 고용된 간병인 대신 면허를 취득한 간호사가 직접 양질의 간호를 하면서도 환자의 간병비부담을 줄여주는 제도입니다.


2013년 처음도입된 포괄간호서비스는 그 당시 시범병원이 선정된후 서비스가 진행중인데요 지금까지는 무료로 시행되던 이 제도는 2015년1월부터 건간보험에 포함됨과 동시에 하루 입원료에서 환자본인부담금 

3800원에서 7450원 정도의 금액으로 이용할수 있는것입니다.


기존 간병인을 고용했을시 거의 왠만한사람 하루일당이 나오기마련이었죠. 5만원~8만원 의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부담이 줄어든것입니다.


간병인을 두지않고 보호자가 환자를 돌보지않아도 입원생활을 아무 문제없이 유지할수 있다는것이 너무나 좋은제도같습니다. 실제로 한 환자의 사례는 실제 입원비보다 간병비가 더많이 나왔다고 하는군요.

가까운 지인의 예로 교통사고를 내고서 상대방의 간병인 요청때문에 엄청난 재정적인 타격을 맞은적도 있습니다.




이 제도가 시행되기전에 3대비급여 비용이 총 4조가 넘었는데 그중 2조원이 간병비였다고 하니 이 제도가 생김으로써 얼마나 많은사람에게 혜택이 갈지 상상이 됩니다.


특히 더 좋은점은 이 포괄간호서비스는 자체로 입원서비스로서 대상자 또는 입원기간을 제한하지 않는다는것입니다.간호인력이 부족해서 가족이 간병을하거나 간병인을 따로 구해야되던 과거와는 다르게 이번 제도는 간병부담을 최소한 하기위해서 간호인력을 현재의 2배수준으로 올리고 기존의 간호사 1명이 환자25명을 간호했던것과는 다르게 간호사1명이 10명~12명의 환자를 돌볼수있게 환경을 개선한다고 합니다.





점점 포괄간호서비스를 시행하는 병원이 늘어나가는 추세라고 합니다.그 만족도 역시도 높게 나타나고있습니다.



Posted by 빅캐슬

새벽부터 난데없이 갑자기 아이폰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과거에 아이폰을 써봤던 저로써는 또 뭔가 ios 업데이트가 되나보구나 했는데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이 아이폰에 대한 얘기로 도배가 되고있더군요.그래서 알아보았더니 아이폰에 치명적인 버그가 나타났다는겁니다.무슨얘기지?

바로 아이폰 아랍어 문자 강제종료 버그 라는것인데요.말그대로 아이폰을 쓰는사람에게 특정 문자를보내면 유니코드가 깨져서 아이폰이 강제재부팅 또는 해당어플이 켜지지않는다는것입니다.



바로 위에 저 알아볼수없는 저 문자인데요 아랍어와 특수기호가 섞여있습니다.여기다 괜히 썼다가 아이폰유저들은 또 튕길지몰라 이미지로 대체합니다.

이번 아이폰사태가 더욱 심각한것은 이 아랍어문자를 전송만해도 폰이 먹통이 된다는점입니다.아이폰사용자들은 이 문자버그때문에 꽤나 골치가 아플듯합니다.

현재 각종 사이트에서는 평소 싫어하거나 미워하는 지인에게 보내는등 인증샷도 많이 올라오고있더라구요 그러지않으셨으면 합니다.

영어,아랍어,한문,특수기호가 섞여있는 이 문자를 받게되면 잠김모드 화면에서도 얄짤없이 아이폰은 강제재부팅이 된다고 합니다.




아이폰4 ios 구버전에서는 이버그가 통하지않는다는 소리도있던데 아무튼 이런 끔찍한 테러를 해결하려면 다음과 같습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전에 문자를 받고싶지않다면 아이폰의 설정변경을 통해서 하시면됩니다.


아이폰설정 -알림-메세지에서 잠금화면에서 보기 기능해제-잠금해제시 알림스타일을 없음으로 선택



이미 카톡이나 문자로 해당테러를 당했다면 나에게 보낸 상대방에게 다른메시지를 보내게 하고나서 오류를 일으킨 저 문제의 메세지를 삭제하면 됩니다. siri를 이용해 답장을 보내거나 내 자신에게 문자를 보내서 해당 문자를 지우는방법도있구요 


해당 오류는 IOS6 때부터 전해져오던 아랍어버그인데 IOS에선 이것을 언어로 인식하지 못해서 램을  계속빨아당기는 현상이 일어난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램부족으로 꺼지는것이죠.


아무튼 현재 애플에선 해결방안을 찾겠다고 하니 아마 금방 끝날듯 합니다.





Posted by 빅캐슬





 

 

 

 

 

길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사람이 찾아갈때만이


비로써 생겨 날뿐이다.


어디에도 있기도 하고 


어디에도 없기도 하는길


세상에는 실로 무수한 길이 있다.


눈감으면 보이는 길이 있듯


눈뜨면 사라지는 길이 있듯


하늘에 해와달과별과 새의 길이 있듯이


사람이면 누구나 꼬옥 가야할 길이 있다.


참으로 멀고먼길


어쩌면 살아 생전 


영영 못갈지도 모르는 길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는길이 있다.







Posted by 빅캐슬

앞서서 근로장려금이나 자녀장려금 그리고 주택바우처같은 각종 국가차원에서의 복지제도를 포스팅했었는데요 오늘은 몰라서 쓰지못하고있는 긴급복지지원이란 제도를 소개하려고합니다.말그대로 긴급복지지원으로써 다른 성질의 제도와는 다르게 저소득 위기가구에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원하므로써 급한불은 끄게 하게끔 한다는 취지의 복지제도입니다.이것역시도 꼭 필요한사람에게 돌아가면 참 유용하게 쓰일것같습니다.

게다가 2015년부터는 신청할수있는 자격이 다소 완화되었고 절차역시도 간편해졌다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에서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은 어떤것을 뜻하냐면 

주 소득자가 사망하거나 가출 그리고 구금시설에 갇혀있는 등의 이유로 소득이 없거나 줄었을 경우 식구로부터 유기되거나 학대 성폭력당했을경우 집에 불이 난경우 등이 그 이유입니다.


긴급복지지원제도 소득및 재산기준


소득기준:최저생계비의 150%(4인기준 월 244만 6천원) 이하 

           단 생계지원은 최저생계비의 120%(4인기준 195만 6천원)이하 

 

재산기준:대도시 1억 3500만원 중소도시 8500만원  농어촌 7250만원 이하 입니다.


금융재산은 300만원 이하 




이 제도는 기초생활보장사업과 동일하게 금전과 현물지원으로 이루어지고 위기상황 주급여로 4인기준 108만원의 생계비 300만원 이내의 의료비 대도시 4인기준 월 59만원의 주거비가 지원됩니다.

복지시설을 이용할경우 4인기준 월134만원이 시설운영자에게 입소 또는 이용비로 지급됩니다. 부가적으로는 초등학생 20만 5천원 중학생 32만6천원 고등학생 39만9천원의 교육비와 수업료 및 입학금도 지원된다고하네요


그리고 동절기에는 한달 88800원의 연료비도 지원받을 수있습니다.



지원절차로는 보건복지부콜센터 전화번호 129번을 이용하여 요청을 하거나 신고할수있습니다.

일단 선지원을 받고난 후 사후조사 형태로 소득과 재산조사가 이루어지는데 여기서 심사를 통해 부적정판정을 받게 되면 지원중단은 물론이고 비용반환이 생길수 있으니 신중하게 잘 검토해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빅캐슬

바우처에는 여러가지 바우처가 있습니다.여행바우처,호텔바우처,항공바우처,독서바우처,등 정말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일단 크게 바우처란? 정부가 특정 수혜자에게 교육및 주택 의료 종류의 복지서비스에 대해 직접적인 비용을 보조해주는 제도입니다.위에 언급한 것들은 실질적으로 문화생활 먹고자고 입는 것들 외에 문화생활을 주로 하고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종류는 이런 문화생활적인것이 아닌 실질적으로 의식주에 관한 바우처입니다.그중에 가장 중요한 주택 바우처 입니다.

주거급여 주택바우처제도는 서민들의 직접적인 주거비를 줄여주려는 취지에서 도입된 제도입니다.다가올 7월부터 시행된다고 하는데 신청방법과 신청자격은 어떻게 될까요?



신청접수를 하고 자신의 소득과 재산을 조사한후 주택조사를 마치고 보장결정이 나는 시스템입니다.

아마 자녀가 있는 사람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낼때 보육료 지원을 받는것은 잘 알고있지만 이런 주택에 관한 제도는 아직 많이 모르는듯 합니다. 국토교통부의 취지는 세입자에게 월세를 지원해주고 낡은집은 좋게 보수할수있게 보수비까지 지원을 한다는 취지더군요.





 지금까지는 기초생활제도의 성질로 주거급여가 시행되어왔으나 대상자가 많지않고 대상가구의 주거비부담과 관련없이 지급되고 있어 이런점을 보완한후 2015년 10월부터는 소득,주거형태,주거비 수준을 심사해서 저소득층의 월세를 보조하고 자가가구에 대한 수선유지비를 내년 1월부터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기존의 중위소득 약 33%에서 43%로 범위가 넓어져서 지원받는 가구의 수도 확실히 늘어날것으로 보입니다.

73만에서 97만까지 확대된다고 하니깐요.

게다가 금액도 기존 8만원에서 11만원까지 올라간다고 하니 정말 반가운 소식일듯 하네요 11만원이란 돈이 참 적은돈이 아니거든요.





이번 제도의 조달된 금액은 약 1조원이고 각 가구당 11만원의 지원금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중위소득 43% 소득인정액을 보기쉽게 정리하자면 


1인가구는 월 64만원


2인가구는 월109만원


3인가구는 월141만원


4인가구는 월 173만원


5인가구는 월205만원


6인가구는 월237만원 으로 


정말 필요한 가정에 대해서 지원이 되니 참으로 좋은제도가 아닐수없습니다.

각지역 주민센터에서 접수를 하시면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수급자의 주거상황을 조사해서 지월을 결정하게됩니다. 




Posted by 빅캐슬